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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log (TB)/Travel in Korea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인스타 갬성카페를 가봤어요.

by Travelblog_TB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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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강화도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에 도착했습니다. 강화도로 가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하루동안 더 많은 곳을 둘러보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옥토끼우주센터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요즘 인스타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카페입니다.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인스타 갬성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어린왕자 소행성으로 등장했던 ‘B612 카페’입니다. 카페의 위치가 굉장히 뜬금없는 곳에 있는데 ‘이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강화 소행성 B612 카페는 멀리서보면 창고건물 2동처럼 생겼지만 좌측동은 카페로 운영중이고, 우측동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는 곳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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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영국을 여행하면서 만든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전체적으로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내부 디자인은 ‘이 곳이 시골이야?’ 싶을 정도로 외국에 온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테리어쪽은 잘 모르지만 직원분 말씀으로는 영국 여행을 다니면서 수많은 카페를 방문했는데 그 때 참조한 인테리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강화 소행성 B612 카페에 있는 대부분 인테리어 소품들은 유럽에서 구한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소품들도 몇 개 보였습니다.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카페 앞에 캠핑장은 무엇?


강화 소행성 B612 카페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카페 앞에 위치한 캠핑장과 캠프파이어장입니다. 남자 사장님 말씀으로는 카페에 미리 연락하면 무료로 장소 대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고기나 각종 채소류를 준비해오시면 카페 영업시간동안 야영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 소행성 B612 카페’에 직접 문의해보세요.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커피는 그럴저럭.

디저트는 맛있어요!


커피는 일반 커피숍 커피였습니다. 커피값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테마 카페(인스타 감성카페?)인 점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특정 카페에서만 볼 수 있었던 소금빵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엄청 짜지않고, 겉은 바삭한 것이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이 외에도 특별한 음식을 먹어봤는데 이름은 까먹었네요. 이 카페에서 가격이 꽤 나가는 디저트라고 하는데 처음 먹어보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메뉴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메뉴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갬성 카페인 이유,

각종 문화공연이 진행하는 곳.


제일 신기했던 것이 우측동에 공연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창문을 다 하얀색 도배지로 가려버려서 카페 운영에 필요한 창고로 방치되는줄 알았는데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온돌 바닥에 누워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스크린을 통해 TV를 감상하실 수 있는데 어떻게 보면 공연문화가 적은 강화도에 강화 소행성 B612 카페를 통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 소행성 B612 카페


강화도 여행을 마치면서…


솔직히 강화도는 같은 인천이라고 하지만 경기도 김포를 거쳐서 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되게 먼 곳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너…) 하지만 생각보다 교통이 편리했습니다. 비록 버스가 살짝 빙빙도는 경향이 없잖아 있지만 강화도까지 바로가는 버스가 있었고, 강화도가 생각보다 볼 것이 많다는 도시라는 인식도 생기게 되었고요.




2019년 새해 첫 시리즈를 강화도로 포스팅으로 시작했는데요. 첫 시리즈인 만큼 부족한 점과 개선해야할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Travel Blog (TB) 시리즈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이번 시리즈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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