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오늘은 즐겁고 행복한 택배박스 뜯는 시간입니다. 제가 이번에 스마트폰용 짐벌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현재 제가 갖고있는 카메라 (SONY NEX-5T)가 너무 구형이 되어버렸고, 그에 비해 큰 작품을 만들지 않는 어상 스마트폰의 영상이 조작이 직관적이고 편하기 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와 DJI 어플의 연계성을 고려해
DJI 오즈모 모바일2 구매.
우선 수많은 스마트폰 짐벌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DJI 오즈모 모바일2을 구매했습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수많은 스마트폰 짐벌들이 모두 10만 원대로 되어있었는데 A/S와 제품의 품질을 고려해서 DJI 오즈모 모바일2로 결정했습니다. ‘다른 제품도 품질이 좋은데요!?’라고 하실 수 있지만, DJI가 드론에 들어가는 짐벌 기능을 봤을 때 기준으로 평가했었습니다.
두 번째로 어플의 파편화 방지입니다. 보통 모바일짐벌을 구매하게 된다면 그 회사에 맞는 어플을 다운받아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DJI 오즈모 모바일2 뿐만 아니라 팬텀과 같은 드론도 구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참에 DJI 계열로 가보자’해서 DJI 오즈모 모바일2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두 번째 이유가 구매하는데 결정적인 요소를 했었습니다.
국내와 해외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커...
구매는 큐텐에서 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었지만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국내와 해외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차이 났기 때문에 해외직구로 선택했습니다. 중국에서 구매했고, DJI 오즈모 모바일2 구매를 원하신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배송은 빨랐습니다. 또한 아직 고장 나서 잘 모르겠지만 사후지원도 전화로 가능하다고 해주셨고요. 특히 배송 관련해서는 제가 구매하고 10일 뒤에 바로 짐벌을 이용해서 촬영하는 일이 있었기에 판매자분에게 계속 연락해서 배송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DJI 오즈모 모바일2 개봉기
수직촬영 기능을 추가한 반면에 일체형 배터리로 바뀌어 아쉬워….
아무튼 힘들게 중국에서 배 타고 온 DJI 오즈모 모바일2 입니다! 우선 포장은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포장지에서 보이듯이 DJI 오즈모 모바일2은 이전제품과 다르게 수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반면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사라지는 기능도 있겠죠. 이전 제품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에서 변화가 있는데요. 이전 제품은 탈착식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DJI 오즈모 모바일2부터는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해서 배터리가 방전되면 사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추후 사용기에서 글을 남기겠지만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갔고,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통해 충전하면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은 구성품은 DJI 오즈모 모바일2 본체와 충전기, 그리고 스티로폼 가방이 있는데요.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어디에다가 넣고 다니기는 힘든 스티로폼 가방입니다. 구성품은 상당히 단순하죠? 제가 구매하고 제품이 잘못 온 건가 싶을 정도로 너무 단순했습니다. (고속충전 플러그가 왔었으면 하는 마음)
가성비를 고려하면 괜찮지만...
외관이 싸구려인 것은 아쉬운 부분
일단 개봉기니까 DJI 오즈모 모바일2의 외관부터 살펴보면 너무 싸구려 느낌이 있습니다. 전작에는 금속을 사용해서 튼튼함, 깔끔한 느낌이 들었다는 평이 대다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DJI 오즈모 모바일2 제품은 고강도 변형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서 저렴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다만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대폭 낮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무게는 485g, 무거운 축에는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스마트폰을 올려놓는다면 500~600g 중간이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들고 있으면 살짝 신경 쓰이는 무게가 됩니다. 많은 리뷰에서 짐벌이 무겁다고 하시는데 스마트폰을 빼고 짐벌만 본다면 무거운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TB가 구매한 링크는 상단에 올려두겠습니다.
해당 링크로 구매시 TB에게 소정의 수수료를 받으며 이는 더 좋은 블로그 컨텐츠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오늘은 단순히 개봉기라 외관과 무게만 살펴봤는데요. 다음번에는 사용기를 갖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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