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모니터 L27i-28 개봉기 :: 27인치 가성비 모니터

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은 레노버 모니터인데요.

사실 사용후기 먼저 올려서 의아해하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은 기형적으로 사용후기 먼저하고, 개봉기를 나중에 쓰게 되었습니다.

원가절감의 흔적은 보이지만

적당한 원가절감을 이뤄내 만족

애플아 보고있니... 제발 5W 충전기는 이제 그만...

아무튼 L27i-28 제품은 레노버에서 보급형 모니터로 나온 제품으로 제품가격만 19만 9천원으로 게이밍이나 영상 편집 작업용 모니터보다는 사무용 모니터로 쓰기 적합한 모니터입니다. 상자 겉면에 보면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보이는데 노락색 상자박스에 제품의 그림과 간단한 사양이 적혀있습니다. 상자를 열때는 눕혀서 열어야하는데 만약 상자를 세워서 열면 모니터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HDMI 케이블이 없는건 아쉽지만

나머지 부속품들은 내구성이 뛰어나보여 만족

구성품은 매우 단촐했습니다. 부속품으로는 기본적으로 주는 HDMI 연결 케이블은 없고, RGB 케이블과 전원선이 다였고,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 브라켓, 본체가 본품으로 총 6개의 부품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포장이 허술하지는 않았습니다. 뽁뽁이처리를 해서 배송중에 파손이나 손상을 방지했습니다. 적절하게 원가절감할 곳에서는 최대한 절감한 것 같았습니다.

RGB 케이블은 제가 맥북 프로라서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흔하디 흔한 케이블이었지만 선을 만져봤을때는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레노버 보급형 모니터여도 구성품 자체는 튼튼했습니다. 전원선은 시중에서 잘 쓰이는 모니터 전원 케이블선으로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브라켓과 모니터 받침대는 모니터 본품과 동일한 무광블랙으로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유광으로 번들번들거리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보급형인지가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마감부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하지만 19만 9천원 가격을 생각하면 넘길 수 있는 부분

마감은 처음에는 깔끔해보였으나 제품 구석구석을 봤을때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버튼부분과 로고부분, 후면 마감은 되게 깔끔했으나 단자부분을 봤을 때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19만 9천원이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합니다.

조립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모니터와 모니터 브라켓을 끼우고 모니터 받침대에 끼우면 되는 간단한 구조였습니다. 분해할때도 편하게 버튼부분을 눌러서 빼면 빠져서 혹시라도 나중에 모니터를 옮길때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감과 사용 후 느낀점은

후속 시리즈 포스팅을 읽어주세요.

전체적인 개봉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낌점은 레노버 보급형 모니터 L27i-28 사용후기를 읽어주시면 색감이나 전반적은 사용후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Travel Blog (TB)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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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모니터 L27i-28 사용 후기 :: 27인치 가성비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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