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무한잉크복합기 사용기 02. 전체적인 느낌 :: 속도위반 브라더, Brother DCP-T825DW

전체적으로 납작하며 넓은 부피를 가진
정품 무한잉크 프린트 DCP-T825DW.

잉크 묻을 걱정 없는 편리한 충전 방식.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브라더 프린트.

 

분량조절 실패로

지난 시간에는 ‘속도위반 브라더’

DCP-T825DW 제품을 구매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렸는데요.

너무 꼼꼼하게 적어 내용이 너무 많아지자

총 3편의 분량으로 나눠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이유 / 구성과 사용기 / 아쉬운 점)

 

우선 구성품을 말씀드리기 전에

간단하게 평가를 남기자면

사용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복합기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프린트 잉크를 충전하는 방식과

기기를 이리저리 만져봤을 때

꼼꼼함이 묻어있었는데요.

 

외부에 협찬을 받으면 굉장히 좋겠지만

저희 블로그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제가 직접 돈 주고 산 제품임을 밝히고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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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01.
검은색 잉크 1통 추가 제공 칭찬해.
연결 케이블은 조금 노력이 필요해.

우선 구성품으로는 검은색 잉크 2통,

노란색 잉크 1통, 파란색 잉크 1통,

분홍색 잉크 1통,

전원 케이블과 RJ45 케이블,

USB 케이블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우선 흑백프린트를 많이 하는 저로서

검은색 잉크를 1통 더 제공해줘서

가장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USB Type-B와 Type-A 케이블 제공과

RJ45 기본 제공도

별도로 케이블 필요 없어서 좋았지만

DCP-T825DW의 경우에는 기기의 색상이

검은색이지만 케이블은 흰색으로 제공해

색상 깔맞춤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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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편리 02.
잉크 충전 걱정 없는 편리한 충전 방식과
자동으로 손쉽게 관리해주는 스마트 케어

잉크 무한프린트의 아쉬운 점이라면

개인이 충전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다는 것이

아쉬웠였습니다.

 

물론 제가 예전에 사용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만 충전하면서

손에 묻거나 유지 관리하기가 어려워서

노즐이 막히는 등 문제가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한 ‘속도위반 브라더’

무한 잉크 프린트의 경우

뚜껑만 열고 잉크통에 넣어주면

적정량까지 자동으로 넣어주는 기능과

전원선이 연결되어있으면

자동으로 노즐 청소를 진행하는 스마트 케어 등

별도로 유지/관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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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 03.
그동안 사용자의 불만 사항을 그대로 반영한 듯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브라더 프린트.

이번에 브라더 제품 프린트는

처음 구매해보는데요.

지난 세대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브라더 3세대 무한잉크 복합기는 전체적으로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크게 ‘편리한 잉크 충전 방식’,

‘세심한 디자인’을 꼽을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편리한 잉크 충전 방식’으로는

잉크통에 힘을줘서 짤 필요도 없고,

복합기에 맞춰서 넣으면

간편하게 잉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분실의 우려를 막기 위해

잉크 뚜껑은 복합기에 거치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두었다는 점에서 칭찬을 주고 싶네요.

 

두 번째로 ‘세심한 디자인’ 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흑백 레이저 프린트 경우

투박하면서 복합기 성능에 집중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요.

 

DCP-825DW의 경우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복합기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복합기에 있는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프린트 헤드를 보기 위해

열어본 적이 있었는데 부드럽게 고정이 되는

기능이나 무한잉크통이 제대로 잠기지 않을 경우
알림 (경고)창이 뜨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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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외에도 브라더에서 홍보하는 내용이

몇 가지가 더 있긴 한데

아직은 제대로 사용해보지 않아서

‘이 기능어 어떻다.’라고 말하기 어려워

DCP-825DW를 이용해보고,

마지막 3편에서 아쉬운 점이나

좋았던 기능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Travelblog_TB 정성용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