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6월이 거의 다 끝나가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서서히
시작할 기미가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벌써
추운 겨울이 다가오길 기다려지기만 하네요.
이번 포스팅은 지난 3월 1일
청량어린이공원에 다녀온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나아가 부수지공원도 기회가 된다면
소개할 예정이니까
부수지공원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청량어린이공원을 선택한 이유는
아파트 숲속 사이로 조성된 숲길이라는 점과
사람들이 산책으로
걷기 좋은 거리여서 선택해봤습니다.
청량어린이공원은 청량중학교, 청량초등학교,
연수타운아파트, 현대대림2차 아파트,
삼성럭키아파트 사이에 있는데요.
놀이터와 농구장을 중심으로 외곽에는
인라인스케이트 도로와 산책로 등
조성하여 시민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한 청량어린이공원 입구와 중간중간에는
자전거 정류소와 의자가 많이 설치되어있으니
운동하시다가 힘들면 벤치에 앉아서 쉬시거나
바쁜 걸음으로 숨이 가파를 때
쉬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
사람들이 자주 찾는
쳥량어린이공원 산책길이었습니다.
이 외에도 연수구에는
걷고 싶은 길이 많이 조성되어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겨울이 생각나는 날이었습니다.
이상 Travel Blog (TB)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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