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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log (TB)/Travel in Korea

2019 연수구 서포터즈 위촉, 그리고 발대식 현장 속으로!

by Travelblog_TB 2019. 4. 8.


2019 연수구 서포터즈 위촉,

그리고 발대식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정말정말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학교 편입한 것부터 다양한 이야기를 올리고 싶지만 학교 적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을 하고 있어서 다음에 차근차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연수구 서포터즈에 위촉되어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연수구에는 두 가지 서포터즈가 존재하는데요. 연수구 청소년 기자단과 연수구 서포터즈 기자단으로 나뉩니다. 두 개의 차이는 나이차이 말고는 크게 없는데요. 연수구 청소년 기자단의 경우에는 ‘청소년’의 수식어답게 청소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포터즈 기자단은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운영합니다. 따로 기자단은 우대하거나 서포터즈를 무시하는 경우는 없이 연령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분리해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대학생이자 성인이기 때문에 서포터즈에 지원을 해서 위촉이 되었는데요. 위촉식은 4월 5일이었지만 실적인 활동은 3월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위촉식을 기자단과 서포터즈랑 함께 진행하려고 했지만 청소년 기자단분들의 일정상 늦어졌다고 하네요. 학교가 금요일 공강이 아니었다면 참석이 힘들었겠지만 저는 공강을 넣어두었기 때문에 서포터즈 위촉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저는 사실 1기 연수구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부터 시작했었는데요.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했습니다. 군대 2년의 시간과 대학교 2학년때 바빠 활동을 못한 3년을 제외하면 거의 5년동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이 포스팅의 이미지 퀄리티와 글의 솜씨가 늘어난 것을 느끼는데요. 발대식 현장에는 ‘우수 취재 기사’라는 이름으로 퀄리티 좋은 기사들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부담없이 참석하고, 글을 나름대로 열심히 썼었는데요. 이제는 ‘나름대로’가 아니라 엄청 열심히 작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발전되면서 사진의 퀄리티가 올라간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글재주까지 늘어났어요!




저는 시작하기 1시간전에 미리 와서 사진으로 아카이브화 해놓는데요. 사진 속 중앙을 기준으로 오른쪽은 청소년 기자단 지정 좌석이고, 왼쪽은 서포터즈 지정 좌석이었습니다. 굳이 왜 나눴는지 잘 모르겠지만 운영의 효율성 때문이겠죠?


아무튼 사진 속 의자가 많이 비치되어있었는데 엄청나게 많이 모집/위촉 되었습니다. 총 369명의 서포터즈와 기자단 모집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기자단의 경우에는 158명, 서포터즈의 경우에는 211명이 위촉되었는데요.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포터즈의 인원이 많이 뽑힌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예징이니 제 동네인 연수구청 블로그에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이상 Travel Blog (T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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