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수공원, 청라호수공원 야간 산책

 

 

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 입니다.

오늘은 청라호수공원

야간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청라호수공원은

청라국제도시 한복판에 자리잡은

호수공원입니다.

 

커낼 웨이와 연결되어있으며

전통공간, 레저공간,

예술문화공간, 생태공간, 타워공간 등

5가지 테마를 갖고 연결된 호수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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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호수공원에는

산책로가 매우 잘 깔려있는데요.

 

4km의 순환 산책로가 있는데

인도와 자전거도로를

잘 구분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자발적으로 잘 이용해야겠지만

 

중앙분리대도 있고 도로 폭이 넓어

센트럴파크보다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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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라호수공원에는

인공해변인 ‘어반비치’가 있습니다.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에

고운 모래들을 깔아두었는데요.

 

 

물 속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바다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의자가 누울 수 있어

매우 편하게 되어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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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호수공원은

전체적으로 조성이 잘 된

공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돌아다니다보면 규모는 큰데

속이 부실한 공원이 있지만

 

청라호수공원은 테마를 갖춘 공원이라

그런지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주변이 공사중인 건물도 있었고,

 

아파트 경관이 생각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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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이용한 조형물들이

많다는 것이 청라호수공원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잘 보이지 않았는데

곳곳에 형형색색의 조형물들을

설치함으로써 지루하지 않은 공원이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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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청라호수공원은

생태공간이 별도로 갖춰져있어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데요.

 

딱딱한 직선으로 이루어진 건물들 사이로

유연한 곡선길들이 있어

다른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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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청라호수공원에서 야간 산책을 진행한

Travel Blog (TB)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소식을 갖고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