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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Blog (TB)/Travel in Korea

부평의 역사를 거닐다 :: 부평역사박물관 (Travel Blog_TB)

by Travelblog_TB 2019. 10. 31.

안녕하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여행이 이뤄지는 ,

Travel Blog_TB입니다.입니다.

 

여러분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부평이 서울보다 엄청 번화가였다 것을 믿으시나요?

 

'에이 설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어쩌다 부평이 일제강점기 번화가였을까요?

 

오늘은 엄청 번화가였는지에 대한 이유와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부평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

부평역사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부평역사박물관,
과거의 모습을 묻다.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2007년에 개관한 박물관인데요.

 

부평의 역사를 바로알리고,

부평지역과 관련된 향토사료

1,600점을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층에는 기획전시실, 기증전시실이 위치해 있고,

2층에는 농경문화실, 부평역사실이 구성되어있습니다.

 

그중에 농경문화실과 기증전시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평의 농경문화를 살펴보다.
농경문화실

부평역사박물관 농경문화실은

부평의 전통시대 생활 모습

살펴볼 있는 전시실인데요.

 

일제강점기 이전에 부평

평범한 농촌마을이었습니다.

 

특히 농경문화실에서는

부평의 일상을 보여줬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어느 다를바없는 평범한 농부의

일상을 보여주는 같았습니다.

 

 

특히, 부평에는 대표적인 문화유산

'부평두레놀이'유명한데요.

 

농민생활 풍습으로 정착되었으며,

농민 문화의 풍물을 발전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 했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각 가락마다 끊어치는 것이 특징인데요.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실제로 부평두레놀이 영상이 있으니

방문하시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
부평역사실과
미쓰비시 줄사택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부평역사실인데요.

곳은 부평지역의 역사를 살펴볼 있는 곳입니다.

 

농경문화실은 농경시대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부평역사실은 그 이후의 역사 보여줍니다.

 

특히,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함께 비교해 있는데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상징하는

미쓰비시 줄사택이 조성되어있어

현장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줄사택은 우리 민족의 아픔과도 같은데요.

곳은 1938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전쟁을 위한 군사무기 제조를 목적으로

지어진 노동자들의 합숙소 말합니다.

 

당시 1,000 정도 수용했던 줄사택은

지난 2019년 8월에
미쓰비시 줄사택 절반 이상이 
철거되었는데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부평역사관에는

줄사택을 재현한 전시물들이 있어서

미쓰비시 줄사택이 어떤 곳인지

관람할 있었습니다.

 

이렇게 부평역사관에 있는

농경문화실과 부평역사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부평역사박물관은 외에도

1층에 기획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29일까지

'헬로우- 애스컴시티

 -굿바이 캠프마켓' 이라는 주제로

 

부평 미군기지에 대한 이야기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포스팅은 추후 별도의 포스팅으로

만나 뵙도록하겠습니다.

 

이상 당신이 생각하는 여행이 이뤄지는 ,

부평역사관에서 Travel Blog_TB입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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