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보정과 색교정의 차이 및 색보정의 2요소

시작하기 앞서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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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매로 배우는 편집 프로그램입니다. 이 시리즈는 제가 편집 프로그램를 야매로 배우면서 공부한 것들을 올린 게시물입니다.

그래서 틀린 내용도 많을 수 있으니 ‘이걸보고 배워야겠다!’라는 마음보다는 ‘이런 방식으로도 할 수 있구나’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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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Granding (색보정)

Color Correction (색교정)와 Color Granding (색보정)의 차이점

색보정작업은 감독이나 연출자의 예술감각을 표현하거나 영상의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색보정작업이다. 뮤직비디오나 영화에 주로 쓰이는 작업이다. 색교정작업은 컬러 데이터를 실제 현실과 맞게 맞추는 작업으로 사실감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된다. 주로 사실감이 필이 필요한 뉴스와 같은 보도부분에서 사용된다.

Color Granding (색보정)의 2요소

Contrast (대비)

색의 대비라고 부르기도 하며 물체를 배경과 구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각적인 특성의 차이를 말한다. 쉽게 말하면 콘트라스트를 많이 주면 무겁고 진중한 느낌의 영상을 얻을 수 있지만 반면에 콘트라스트를 낮추면 밝고 청순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Color temperature (색온도)

색을 절대온도를 이용하여 숫자로 표시한 것으로 영상이 전체적으로 붉을 경우 색온도가 낮고, 푸른색일 경우 색온도가 높다. 온도는 전통적인 절대 온도 단위인 켈빈이라고 한다. 쉽가 말하면 색온도가 높을 경우 붉은 색의 영상을 얻게되고, 반대로 낮을 경우 푸른색의 영상을 얻게된다. 5000의 색은 일반 흰색을 기준으로 하며 5000미만은 파란색, 5000초과는 붉은색으로 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