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avel Blog (TB)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검암역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해 드릴게요.
원래는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서 가면 되지만 그날따라 밖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인천지하철 1호선에서 인천지하철 2호선을 환승한 다음에 검암역에 도착했습니다. 확실히 인천지하철 2호선이 2량 열차여서 갈 때 마다 서서 타야 했습니다.
검암역에 드디어 도착했는데요. 검암역은 공항철도 노선 (2007)이면서 인천지하철 2호선(2014)의 환승역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공항철도 검암역에 사람이 얼마나 내리겠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공항철도 기준으로 서울역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고 내린답니다.
역이 데칼코마니처럼 반듯하고 멋있지 않나요? 하지만 아직 주변이 휑휑해서 역에서 하차하기보다는 역에서 버스나 인천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이 휑휑한 검암역을 찾아간 이유는 바로 ‘공항철도 주식회사’를 방문하기 위해 찾아간 것이었는데요.
네 맞습니다. 포스팅 제목에 있듯이 공항철도 기자단 면접을 위해서 찾아갔었습니다.
스피와 나르가 보이네요. 스피와 나르는 각각 직통열차와 일반 열차를 상징하는 캐릭터인데요. 짙은 파랑의 스피를 보기 힘든 이유는 직통열차에 스피가 있고, 연한 파랑의 나르는 일반 열차에 있어서 우리가 만나보기가 쉽다고 합니다. 특히 나르는 공항철도 임산부석에 있는 인형이 나르입니다.
면접이라기보다는 합격해서 오리엔테이션 겸 1:1로 담당자님과 이야기를 나눴었는데요.
앞으로 글뿐만 아니라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니 공항철도 블로그 많이 관심 가져주세요.
아 참, 영상 콘텐츠는 공항철도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Travel_Blog에 동시에 게시될 예정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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